September 2017

Fastlane. 시작한 김에 PR까지.

최근 iOS 앱 개발을 맡게 되었다. 아마 iOS 앱 개발을 시작할 때 누구나 그러했겠지만 code signing과 관련된 부분이 지나치게 복잡하다고 느꼈다. 처음에는 인증서와 프로비저닝 프로파일(provisioning profile) 자체를 이해해야했다. 인증서는 iOS 개발이라고 해서 딱히 특별할 게 없었는데 프로비저닝 프로파일이 뭔지는 자료를 좀 봐야했다. 프로비저닝 프로파일은 인증서의 공개키, 그리고 해당 앱의 설치가 허용된 기기목록에 관한 정보를 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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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로 다시 시작

마크다운 문법이 좋아서, 꾸밈요소에 신경쓰지 않고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jekyll로 블로그를 시작했었는데, 글쓰기에 온전히 집중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이미지 하나 넣으려면 잔손이 많이 가는 느낌이다. 게다가 자주 쓰는 기능이 아니어서 매번 검색해서 찾아보게 된다. 그리고 드래프트를 비공개상태로 작업하기가 번거롭다. 서버에서 직접 작업하면 레이턴시 때문에 편집할 때 답답하고, 로컬에 두자니 맥북과 데스크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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